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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 최고의 비즈니스를 위한 성공 메시지

by 유크라테스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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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당시 미국은 쿠바를 둘러싸고 스페인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고,

쿠바의 깊은 밀림 속에 숨어 지내는 반 스페인군 지도자 가르시아 장군에게 대통령의 편지를 전해야 했다.

모두들 갈팡질팡하고 있을 때,

그 곤란한 임무를 아주 훌륭하게 수행해낸 사람이 바로 '로완'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교였다.

저자인 '엘버트 허버드'는 이 영웅담을 이용해

우리 사회에 로완과 같은 인물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짧은 이야기로 만들었다.

 


 

누군가 일을 시키거나 부탁을 한다면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묵묵히 받은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어떤 부탁을 받는다면 그 일을 처리함으로써 얻는 이익을 먼저 계산하거나

온갖 할 수 없는 핑계를 대며 일을 회피하려하고 마지못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계산 없이 즐겁고 흔쾌히 맞이하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한다.

나또한 대부분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이러한 행동은 절대 성공한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로완' 중위 같은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내가 원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다.

삶은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내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나 자신이 이 세상에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세상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다.

이 책은 짧지만 많은 교훈이 들어 있고, 책의 무게는 가볍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잇달아 등장하는 '가르시아'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 그가 바로 '로완'이다.

'로완'은 변화를 꿈꾸며 도전하는 '용기'와 '행동력'이며

우리가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할 영웅이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품어야 할 각오>

1. 항상 기개와 열정을 가질 것
2. 밝고 미래 지향적으로 살겠다고 마음 먹을 것
3. 타인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을 것

 

<'할 수 있는 사람'의 유형>

1. 회사의 방향, 조직의 목표를 잘 아는 사람
2.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회피하지 않는 사람
3. 자신에게 엄격하며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
4. 반성할 줄 아는 사람
5. 솔직하고 순수한 사람

 

(p.11)

이 혼돈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변화'다.

이 시대는 '변화'에 용기 있게 도전할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그 '변화'의 대상이 곧 이 책 속에 나오는 '가르시아'이며, 사람들이 반드시 해야 할 '과제'가 바로 '가르시아에게 편지를 전하는 일'이다.

(p.12)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잇달아 등장하는 '가르시아'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 그가 바로 '로완'이다. '로완'은 변화를 꿈꾸며 도전하는 '용기'와 '행동력'이며 우리가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할 영웅이다.

(p.19)

대통령이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를 건넸을 때, 로완 중위는 묵묵히 편지를 받았을 뿐 "그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묻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p.20)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학교 책상 앞에 앉아 주워 듣는 단편적인 지식 따위가 아니다. 그렇다고 이것저것 잡다하고 복잡한 가르침도 아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로완처럼 어깨에 힘을 주고 힘껏 가슴을 펴는 일이다. 혼자서 도전할 줄 아는 패기로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고, 자신의 생각을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며, 무섭게 집중하여 가르시아 장군에게 전할 편지를 들고 적진으로 향할 줄 아는 인물이 되는 것이다.

가르시아 장군은 이미 죽고 없다. 하지만 아직 세상에는 우리가 찾아 나서야 할 수많은 가르시아들이 가득하다.

(p.27)

세상의 모든 경영자는 이익을 창출하고 가장 큰 공을 세울 사람, 가르시아 장군에게 편지를 건넬 수 있는 사람만을 주변에 두고 싶어한다.

(p.30)

가르시아 장군에게 편지를 전달하라고 명령하면 그는 아무 말 없이 편지를 받아들 뿐, 쓸데없는 질문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가까운 하수도에 몰래 버릴 생각은 눈곱만치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오로지 편지를 건네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일에만 신경을 쓸 것이다.

그런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쫓겨날까봐 전전긍긍 할 필요가 없다. 임금을 올려달라며 이것저것 요구하고 계획을 짜지도 않을 것이다,.

문명이란 그런 사람을 찾아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기나긴 여정이라 할 수 있다. 가르시아 장군에게 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p.35)

내가 해낸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해낸다. 그 누구도 탓하거나 의지하지 않는다. 일을 망쳐버리고 변명을 늘어놓기는 싫다. 부탁한 사람의 기대와 신뢰를 절대 깨뜨리지 않는다.

(p.43)

용기, 그것은 자신의 성장에 대한 의욕으로부터 생긴다.

용기, 그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기도 하다.

(p.46)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할 수 없는 사람'을 동정하고 불쌍히 여기기보다 '할 수 있는 사람'을 눈여겨봐야 한다."

(p.58)

머릿속에 그리거나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언제든 실현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내가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꼭 보여주겠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축복 받았다!"

"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나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사랑하고 있다!"

(p.77)

나에게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낼 편지를 맡겼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생각하자. 당신은 그 편지를 반드시 건넬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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